[하림] 동물복지, 봉사를 통해 실천해요
[하림] 동물복지 봉사단 ‘피오 봉사단’ 탄생
국내 No.1 닭고기 기업인 ㈜하림이 동물복지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업의 획일화된 사회공헌에서 벗어나, 하림의 기업철학이나 업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
방법으로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죠.
㈜하림은 지난 2월 전라북도 익산 하림 본사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동물복지 봉사단
‘피오 봉사단’을 발족했습니다.
피오(해피의 피, 꼬끼오의 오)는 동물복지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하림의 닭고기 브랜드
‘프레쉬업’의 마스코트인데요, 동물의 행복권을 존중하겠다는 하림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림은 지난 2012년 정읍공장에 1,1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유럽식 생산라인을 도입했습니다. 또, 익산 공장 인접부지에도 동물복지를 고려한
첨단 가공공정을 갖춘 신공장을 증축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지난해에는 환경실천연합회와 천연기념 동물 보호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정읍공장에서 생산되는 프레쉬업 브랜드의 판매수익을 동물보호활동에 기부하는 등 그간 동물복지 기업으로의 행보를 차근차근 밟아왔습니다.
이번에 발족한 하림 ‘피오봉사단’ 역시 ‘실천의 기쁨! 나눔의 행복!’이라는
하림의 윤리경영 슬로건 아래, 기업 차원의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국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호와 자연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하림의 동물복지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사내 문화로 정착 시킨다는 계획이죠.
또한,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동물복지 봉사활동이나 다양한 동물복지 캠페인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