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뉴스] 언론이 보는 하림그룹

[국민일보 외] 정읍 공장, 언론에 보도된 내용 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10. 16:41

국내 첫 동물복지 구현과 제품의 맛과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최초로 도입한 풀 에어 칠링 시스템 설비를 통해 가동하고 있는 (주)하림 정읍 공장관련 언론보도 내용을 수집했습니다. ^^

하림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 한번씩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정읍 공장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한 차원 높은 닭고기 제품 생산으로 국내 닭고기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 주세요.

 

[* 보도 내용을 스크랩 했습니다]

[국민일보]12/6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697071&cp=nv

하림, 정읍에 닭 가공공장 문열어

국내 닭고기산업 선두주자인 ㈜하림이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가공공장을 세우고 6일 문을 열었다.

1100억원을 들여 3만5000㎡ 부지에 준공한 이 공장은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가공할 수 있는 규모다. 모두 3개 도계라인과 닭 자동포획기, 전용상자 운송, 가스실신 시스템 등을 갖춰 이른바 ‘동물복지’를 고려한 공정을 도입했다.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운영해 위생, 안전, 신선감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하림은 이 공장으로 인해 연간 400억원의 경제효과와 5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노컷뉴스]12/6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38159

하림, 정읍에 '동물복지' 개념 닭 고기 생산 공장 준공

국내 닭고기산업 선두주자인 주식회사 하림이 동물복지개념을 도입한 닭 고기 생산시스템 공장을 가동한다.

하림은 6일 오전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1,100억원을 들여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가공하는 공장을 준공했다.

준공된 공장에는 닭 자동포획기, 가스 실신 시스템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공정이 도입됐으며 연간 400억원의 경제효과와 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1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974328

㈜하림, '동물복지' 닭고기 정읍공장 준공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내 닭고기산업 선두주자인 ㈜하림이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닭고기 생산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가동한다.

㈜하림은 6일 오전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1천100억원을 들여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가공하는 공장을 준공했다.

㈜하림은 3만5천㎡ 부지에 3개 도계라인을 설비, 연간 400억원의 경제효과와 5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장은 닭 자동포획기, 전용상자 운송, 가스실신 시스템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공정을 도입해 닭고기 품질을 높인다. 찬 공기를 이용한 냉각시스템,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운영해 위생, 안전, 신선감도 향상시킨다.

이문용 사장은 "정읍공장은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방식을 도입하고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설비를 갖췄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산 닭고기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익산공장에서 주·야간으로 생산하는 물량 일부를 단계적으로 정읍공장으로 옮길 계획이다.

 

[MBN뉴스]12/6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71578

하림, 닭고기 정읍공장 준공

하림이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닭고기 생산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가동합니다.

하림은 오늘(6일) 오전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1천100억원을 들여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가공하는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하림은 3만5천㎡ 부지에 3개 도계라인을 설비, 연간 400억원의 경제효과와 5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공장은 닭 자동포획기, 전용상자 운송, 가스실신 시스템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공정을 도입해 닭고기 품질을 높입니다.

찬 공기를 이용한 냉각시스템,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운영해 위생, 안전, 신선감도 향상시킵니다.

 

[뉴스1]12/6

http://news1.kr/articles/922982

동물복지 고려한 도계공정 ㈜하림 정읍공장, 본격 가동

풀 에어 칠링 시스템 등 육계산업 새 모델 제시

 

(전북=뉴스1) 박윤근 기자= ㈜하림이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 일원에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6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100억원이 투입돼 완공된 정읍공장은 농장에서 공장으로의 운송과정과 도계과정에서 가스실신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도계공정을 채택했다.

최고 품질의 닭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자동포획, 가스실신, 스티뮬레이터(근육완화를 위한 전기자극), 품질자동관리 시스템 등 7대 특장을 갖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얼음물을 사용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냉각방식과 달리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선별 시스템 등이 도입돼 닭고기 제품의 위생과 안전, 신선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하림은 이 같은 신공정으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를 프레쉬-업(Fresh-Up) 프로젝트로 차별화해 대형 유통점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하림 공장 가동으로 5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으며, 연간 400여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림의 이문용 사장은 "정읍공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 방식을 도입해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 설비를 시설한 곳으로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공장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1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867113

 

 

하림 정읍공장 방문한 김완주도시자, 김생기 정읍시장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6일 닭고기 생산 기업인 하림이 전북 정읍 제3공단 내에 정읍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공급에 들어갔다. 이날 정읍공장의 본격 가동을 축하하기 위해 공장을 방문한 김완주 도지사 및 김생기 정읍시장 등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으로 부터 안내를 받으며 내부를 견학하고 있다. 김홍국 회장(오른쪽)이 김완주 도지사(왼쪽)와 김생기 시장에게 공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1]12/6

http://news1.kr/articles/923770

㈜하림, 최첨단 도계시스템 갖춘 정읍공장 가동

 

 

㈜하림이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 일원에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6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사진제공=㈜하림© News1 박제철 기자

국내 최대의 닭고기 가공업체인 ㈜하림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과 풀에어 칠링 공정 등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 정읍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하림은 6일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 925번지에 위치한 정읍 공장에 1100억원을 투자하여 1일 20여만 마리를 도계 가공할 수 있는 가공공장을 완공, 신선도, 맛, 품질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 닭고기를 생산하여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읍 공장은 농장에서 닭을 포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동포획기를 도입하고 전용상자를 이용한 운송과 도계과정에서 가스(CO2)실신 시스템 적용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도계공정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하림은 정읍공장이 동물복지를 구현하고 최고품질의 닭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자동포획, 가스실신, 스티뮬레이터(근육완화를 위한 전기자극), 전용 검사대, 품질자동관리 시스템, 풀 에어 칠링, 한 방향 공정 등 7대 특장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건축 면적 1만8696㎡(부지 면적 3만4870㎡)에 3개 도계라인을 갖춘 정읍 공장은 한동안 문을 닫았던 도계장으로 지난 2010년 하림이 인수한 뒤 1100억원을 투자하여 최신설비로 리모델링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역 사회에는 500여개 일자리(풀 가동시)가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연간 400여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용 사장은 “정읍 공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 방식을 도입하고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 설비를 시설한 곳으로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공장이라 할 수 있다”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내일신문]12/6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692342&sid=E&tid=5

하림, 정읍서 최신식 도계장 가동

1100억 투자 '동물복지' 고려한 도계공정 … 하루 20만마리 가공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하림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도계장을 세우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하림은 6일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 925번지에 1100억원을 투자해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처리하는 가공공장을 완공해 닭고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림 정읍공장은 동물복지를 고려한 유럽형 도계공정을 기반으로 한 최신설비로 구축됐다. 농장에서 자동 포획기로 닭을 포획해 전용상자에 담아 도계장으로 옮긴다. 도계장에선 가스실신 시스템 을 적용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 얼음물을 사용하던 기존 방식 대신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전용 검사대를 통한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갖췄다. 국내 닭고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시스템이라는 게 하림 측의 설명이다.

하림 이문용 사장은 "기존 방식보다 품질과 안전도, 신선도가 훨씬 높아진 가공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닭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근로자들의 근무방식 변화도 눈에 띤다. 지난 2010년 폐업상태였던 공장을 인수한 하림은 1100억원을 들여 최신설비의 공장으로 바꿨다. 전체 가동시 500여명의 근로자가 투입돼 연간 400억원 이상의 경제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주간근무를 원칙으로 적용해 근로여건도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익산공장의 야간 작업물량을 단계적으로 정읍공장으로 옮겨 공급물량을 유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하림은 이번 정읍공장 가동을 계기로 기존 익산공장도 동물복지와 고품질 생산공정을 갖춘 시설로 리모델링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림 이문용 사장은 "정읍공장은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시설"이라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뉴시스] 1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4867117

하림 정읍공장, '풀 에어칠링시스템'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6일 닭고기 생산 기업인 하림이 전북 정읍 제3공단 내에 정읍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공급에 들어갔다. 하림은 정읍공장에서 '물 먹지 않은 닭고기'라는 뛰어난 육질의 닭고기를 생산키 위해 얼음물을 이용하는 기존의 도체 냉각방식과 달리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칠링시스템'을 도입했다. 레일에 매달린 닭고기들이 차가운 공기 속에서 총연장 3.2㎞의 공간을 이동하고 있다. (사진 = 하림 제공)

 

[뉴시스]1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4867152

하림, 세계최고 수준 '정읍 공장' 본격가동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전북 익산의 주력 생산공장과 버금가는 규모의 닭고기 생산공장을 정읍에 설립했다.

하림은 6일 정읍 제3산업단지에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도계·가공할 수 있는 정읍공장을 완공했다고 6일 밝혔다.

건축 연면적 3만4870㎡에 3개의 도계라인을 갖춘 정읍공장은 지난 2010년 하림이 인수한 뒤 1100억원을 투자해 최신설비로 리모델링했다.

하림 정읍공장은 농장에서부터 자동포획기를 사용하며 전용상자 운송과 '가스 실신 시스템'을 갖춘 도계과정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동물복지를 고려한 유럽형 도계공정은 동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품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어서 닭고기 업계를 넘어 국내 축산·육류업계 전반에 선진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하림은 설명했다.

또 얼음물을 이용하는 기존의 도체 냉각방식과 달리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칠링시스템을 도입해 소위 '물 먹지 않은 닭고기'라는 뛰어난 육질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이밖에 '스티뮬레이터(근육완화를 위한 전기자극)'와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 차별화된 7대 공정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위생과 안전, 신선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을 받게 됐다.

아울러 하림의 정읍공장 설립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림은 현재 376명의 근로자를 향후 550명까지 늘리고 지방세 납부를 비롯한 각종 지역경제 기여효과도 연간 4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문용 하림 사장은 "정읍공장의 최첨단 설비와 시스템은 국내 도계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별화된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eun6685@newsis.com

 

[새전북신문]12/6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603

하림, 정읍서 최신식 도계장 가동

동물복지 고려-풀에어칠링공정등도입‘세계적' 경쟁력 갖춰

 

▲ 6일 정읍시 북면에 (주)하림이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김완주지사를 비롯해 김생기 정읍시장과 이문 용 사장 등 관계자들이 공장 내부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북도 제공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하림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과 풀 에어 칠링 공정 등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 정읍 공장을 준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주)하림은 6일 전북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정읍 공장에 1,100억 원을 투자해 일일 20만 마리를 도계 가공할 수 있는 가공공장을 완공, 신선도, 맛, 품질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 닭고기를 생산해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읍 공장은 농장에서 닭을 포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동포획기를 도입하고 전용상자를 이용한 운송과 도계과정에서 가스실신 시스템 적용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도계공정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잇다.

동물복지를 고려한 유럽형 도계공정은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필수적이어서 닭고기 업계는 물론 국내 축산 육류업계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 얼음물을 사용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도체 냉각방식과 달리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을 비롯해 스티뮬레이터,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이 도입돼 닭고기 제품의 위생과 안전, 신선도를 한 차원 높였다.

이같이 하림은 동물복지를 구현하고 최고품질의 닭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자동포획, 가스실신, 스티뮬레이터, 전용 검사대, 품질자동관리 시스템, 풀 에어 칠링, 한 방향 공정 등 7대 특징을 갖췄다.

이처럼 신 공정 방식으로 생산한 닭고기는 대형 유통점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하림이 정읍 공장을 확장함에 따라 지역 사회에는 500개 일자리가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연간 400억 원 정도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를 발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림측은 현재 익산 공장에서 주·야간 가동해 생산하는 물량을 단계적으로 정읍 공장으로 옮겨 회사의 전체적인 공급 물량은 늘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정읍 공장을 모델로 해 익산 공장도 동물복지와 고품질 생산 공정을 도입하는 구조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정읍 공장은 국내 처음으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 방식을 도입해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 설비를 갖춘 국내 유일의 공장이다”며 “풀 에어 칠링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kji7219@sjbnews.com

 

 

[뉴시스]1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4867192

정읍공장의 육계 자동포획시스템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6일 닭고기 생산 기업인 하림이 전북 정읍 제3공단 내에 정읍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공급에 들어갔다. 하림은 정읍공장에 도계되는 닭의 스트레스를 줄여 품질을 높이기 위한 국내 최초의 자동포획설비를 도입했다. 자동포획기를 이용해 닭을 포획하고 있는 장면. (사진 = 하림 제공)

 

 

[익산시민뉴스]

http://iscmnews.yestv.co.kr/SubMain/News/News_View.asp?bbs_mode=bbs_view&tni_num=414459

㈜하림, 자동포획·가스실신 등 동물복지 구현 신모델 제시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하림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과 풀에어 칠링 공정 등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 정읍 공장을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하림은 오는 6일(목)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 925번지에 위치한 정읍 공장에 1,100억 원을 투자해 하루 20여만 마리를 도계 가공할 수 있는 가공공장을 완공, 신선도, 맛,품질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 닭고기를 생산하여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읍 공장은 농장에서 닭을 포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동포획기를 도입하고 전용상자를 이용한 운송과 도계과정에서 가스실신 시스템 적용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도계공정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동물복지를 고려한 이 같은 유럽형 도계공정은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도 필수적이어서 닭고기 업계는 물론 국내 축산 육류업계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얼음물을 사용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도체 냉각방식과 달리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을 비롯, 스티뮬레이터,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이 도입돼 닭고기 제품의 위생과 안전, 신선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이같은 도계 시스템 역시 국내 닭고기 업계에서는 최초로 도입됐다는 게 하림 측의 설명이다.

이문용 사장은 “정읍 공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 방식을 도입하고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 설비를 시설한 곳으로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공장이라 할 수 있다”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55567

최신설비 갖춘 정읍공장

국내 최초 동물복지 개념 적용 고품질 닭고기 생산

자동포획부터 가스실신까지 스트레스 최소화…물 대신 찬공기 이용하는 공정 도입 신선도 높여 지역사회 500여 일자리 400억 경제 효과 전망

▲ 국내 최초로 도계라인에 검사대를 설치해 수의사 자격을 가진 검사원이 도계된 닭고기를 철저하게 검사하고 있다.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하림 정읍공장(북면 제3산업단지)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특히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과 풀에어 칠링 공정 등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관련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주)하림에 따르면 정읍 공장은 1100억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3만4870㎡, 건축면적 1만8696㎡에 3개 도계라인을 구축, 일일 20여만 마리를 도계 가공해 신선도·맛·품질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 닭고기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 한동안 문을 닫았던 도계장을 지난 2010년 하림이 인수한뒤 최신설비로 리모델링함으로써 지역사회에는 500여개의 일자리(풀 가동시)가 창출되고 연간 400여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주)하림측은"현재 익산 공장에서 주·야간으로 가동하여 생산하는 물량을 단계적으로 정읍 공장으로 옮겨 회사의 전체적인 공급 물량은 늘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정읍 공장을 모델로 하여 익산 공장도 동물복지와 고품질 생산공정을 도입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읍공장의 특징

정읍 공장은 자동포획·가스실신·스티뮬레이터(근육완화를 위한 전기자극)·전용 검사대·품질자동관리 시스템·풀 에어 칠링·한 방향 공정 등 7대 특장을 갖추었다.

농장에서 닭을 포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동포획기를 도입하고 전용상자를 이용한 운송과 도계과정에서 가스실신 시스템 적용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도계공정을 채택한 것.

동물복지를 고려한 이같은 유럽형 도계공정은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도 필수적이어서 닭고기 업계는 물론 국내 축산 육류업계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또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을 비롯, 스티뮬레이터,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이 도입되어 닭고기 제품의 위생과 안전, 신선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하림은 이 같은 신공정으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를 프레쉬-업(Fresh-Up) 프로젝트로 차별화하여 대형 유통점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문용 대표이사는 "정읍 공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 방식을 도입하고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 설비를 시설한 곳으로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공장이라 할 수 있다"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닭고기 산업의 새 모델

(주)하림은 그동안 수많은 도전을 통해 국내 닭고기 산업 발전을 앞장서 이끌어왔으며 이번 정읍공장 역시 국내 업계가 시도하지 않았던 시스템을, 과감한 투자를 통해 도입함으로써 닭고기 업계의 프론티어로써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국내 최초 도입된 자동포획 및 가스실신 시스템은 도계 가공공장에서 시도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동물복지를 최대한 구현했다고 할 수 있다.

동물복지는 기본적으로 사육과정에서의 방사 및 운동장 시설, 단위면적당 적정 마리수의 사육 등을 의미하지만 도축 및 도계과정에서는 포획 및 운송과정에서의 스트레스 최소화, 도축 및 도계 단계에서의 고통 최소화 등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림은 정읍공장을 통해 국내 축산육류업계에 동물복지라는 화두를 던지며 소비자들에게는 닭고기에 대한 신뢰를 높여 궁극적으로는 소비촉진에 기여 할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산 닭고기의 새로운 기준 제시

(주)하림 정읍공장이 내세우는 특장중의 특장은 국내 최초의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이다.

(주)하림에 따르면 공장의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차가운 공기로만 닭고기의 육심 온도를 재빨리 낮추고 저온숙성을 거침으로써 닭고기의 신선도를 높이고 닭고기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

일반 도계장에서 사용하는 워터 칠링 방식의 경우 냉각을 하는 과정에서 교차 오염의 우려를 완전히 떨치기 어렵고 수분을 흡수함으로써 신선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물론 닭고기 고유의 맛을 살리기도 어렵다.

워터 칠링 방식으로만 냉각하는 경우 이 과정에서 도체중량의 7% 정도의 수분을 흡수 한다는게 업계의 상식이다. 흡수된 수분은 유통과정에서 드립(drip)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주)하림측은 "정읍공장의 생산방식을 통해 닭고기 고유의 색과 윤기, 부드러운 식감, 고유의 육즙, 풍미 등을 살릴 수 있어 '갓 잡은 닭고기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4096

‘또 하나의 출발’ ㈜하림, 신모델 정읍공장 가동

 

▲ ㈜하림 신모델 정읍공장

 

“또 하나의 출발, 하림이 유럽형 신모델 정읍공장을 가동해 국내 육계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하림(사장 이문용)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과 풀에어 칠링 공정 등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 공장을 정읍에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가 고급육 생산과 함께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6일 하림은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위치한 정읍 공장에 1,100억원을 투자해 일일 20여만 마리를 도계 가공할 수 있는 가공공장을 완공, 신선도와 맛, 품질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 닭고기를 생산해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투자와 함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하림 정읍공장은 국내 최초 동물복지공정 등 7대 특장을 갖추었다.

먼저 농장에서 닭을 포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동포획기를 도입하고 전용상자를 이용한 운송과 도계과정에서 가스실신 시스템 적용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Animal welfare)를 고려한 도계공정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도계공정은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도 필수적이어서 닭고기 업계는 물론 국내 축산 육류업계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얼음물을 사용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도체 냉각방식과 달리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 칠링 시스템(Full Air Dhilling)을 비롯, 스티뮬레이터,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이 도입되어 닭고기 제품의 위생과 안전, 신선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이 같은 도계 시스템 역시 국내 닭고기 업계에서는 최초로 도입됐다는 게 하림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이번 정읍공장으로 지역 사회에 550여 개 일자리(풀 가동시)가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연간 400여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가 발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문용 사장은 “정읍 공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 방식을 도입하고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 설비를 시설한 곳으로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공장이라 할 수 있다”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전라일보]

http://jeollailbo.com/news/search_view.php?code4=LO0103000&An=389005&page=1&mode=detail&search_text=하림&PHPSESSID=6129231306abfb95b08059f36a7d9c5a

[정읍](주)하림 정읍공장 첨단공법 도입 본격 가동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주)하림이 정읍지역에 첨단공법을 도입한 신개념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주)하림은 지난 2010년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위치한 도계공장을 인수한 뒤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6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주)하림 정읍공장이 내세우고 있는 첨단공법은 도계의 전과정에서 닭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농장에서 닭은 포획하는 과정에 그동안의 방식을 지양하고 자동포획기를 도입하는 한편 운송과정에서도 전용 상자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도계공정에서 가스실신 시스템을 적용하고 신선한 육질의 유지를 위해 '풀 에어 칠링'시스템을 도입한 것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이란 기존에는 도체 냉각을 위해 얼음물을 이용했으나 찬공기만으로 장시간 동안 냉각을 시켜 제품의 품질을 한단계 높여 공급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는 기존의 얼음물 냉각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는 한편 육질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공법으로 선진국에서는 이 방식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

이 같은 하림 정읍공장의 육계 생산방식은 유럽형의 도계 모델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시스템이다.

이밖에도 하림 정읍공장은 생산과정에 소비자들이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도계 생산 시스템을 갖췄다.

닭고기의 근육 이완을 위한 스티뮬레이터와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 선별시스템 등이 새로 도입했다는 것이 하림 측의 설명이다.

하림 정읍공장이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생산 과정에 도입한 동물복지를 꼽을 수 있다.

단순한 제품의 생산 방식을 지양하고 포획과정에서 제품 포장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공정의 대부분에 닭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림은 이 같은 신공정으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를 프레쉬-업(Fresh-Up)프로젝트로 차별화 하여 대형 유통점을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건축 면적 18,696.93㎡(부지 면적 34,870.2㎡)에 3개 도계라인을 갖춘 정읍 공장은 한동안 문을 닫았던 도계장으로 지난 2010년 하림이 인수한 뒤 1,100억원을 투자하여 최신설비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에 따라 공장의 생산라인을 모두 가동할 경우 지역 사회에 500여개의 일자리가 제공되고 연간 400여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가 발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림측은 현재 익산 공장에서 주·야간으로 가동하여 생산하는 물량을 단계적으로 정읍 공장으로 옮겨 회사의 전체적인 공급 물량은 늘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정읍 공장을 모델로 하여 익산 공장도 동물복지와 고품질 생산공정을 도입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림 이문용 사장은 “정읍 공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 방식을 도입하고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 설비를 시설한 곳으로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공장이라 할 수 있다”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정성우기자·jsw@

 

[전북매일신문]

http://www.mjbnews.com/sub_read.html?uid=145622&section=sc2&section2

하림 정읍공장 본격 가동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형시스템 도입

 

- 북면에 1100억 투입 일일 20여만 마리 도계 가공

- 연간 400억 지역경제 효과·400여개 일자리 창출

(주)하림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와 풀에어 칠링 공정을 도입한 정읍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이에 따라 연간 400억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는 물론 4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반 효과를 얻게 됐다.

6일 (주)하림에 따르면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1100억원을 투입해 일일 20여만 마리를 도계 가공할 수 있는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지난 2010년 한동안 문을 닫았던 도계장을 활용해 건축면적 1만8696m2에 새롭게 지은 정읍 공장이 새롭게 리모델링 된 것이다.

이로써 (주)하림은 익산과 정읍 2곳에 닭고기 가공공장을 갖게된 셈이다.

특히 새로 가동되는 정읍 공장은 농장에서 닭을 포획하는 단계에서 자동포획기를 도입하고 Co2가스 실신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공정을 채택한 것이 주목할 만 하다.

전기자극 등의 충격을 주는 기존방식과 달리 동물복지시스템은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켜 동물자체에서 발산하는 독극물을 저하시키고, 육질을 높일 수 있어 유럽형 선진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정읍 공장은 또 얼음을 사용하는 기존 도체 냉각방식과 달리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을 비롯해 스티뮬레이터,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도입해 위생과 안전도를 한 차원 높인 7대 특장을 갖춘 공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350명의 근무하고 있는 정읍 공장이 풀가동 될 경우 최고 550여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효과뿐 아니라 연간 400여억원의 지역경제 기여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림 이문용 사장은 "현재 익산 공장에서 주야간으로 가동하고 있는 물량 중 야간물량 단계적으로 정읍공장으로 옮길 계획"이라며 "전체적인 공급물량은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형시스템을 도입한 정읍공장을 모델로 향후 익산공장에도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하림은 지역 내 600여 닭 사육농가와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전북중앙신문]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719

(주)하림, 신모델 정읍공장 가동

최첨단 도계시스템 갖춰

▲ 하림정읍공장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하림이 6일 정읍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과 풀에어 칠링 공정 등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 정읍 공장은 북면 일대에 (태곡리 925번지)1천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1일 20여만 마리를 도계 가공할 수 있는 시설로 신선도와 맛,품질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 닭고기를 생산하게 된다. 고용창출 또한 상시 인원 370여명에서 정상 가동 시 500여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준공한 ㈜하림 공장은 농장에서 닭을 포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동포획기를 도입하고 전용상자를 이용한 운송과 도계과정에서 가스실신 시스템 적용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도계공정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동물복지를 고려한 이 같은 유럽형 도계공정은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도 필수적이어서 닭고기 업계는 물론 국내축산 육류업계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얼음물을 사용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도체 냉각방식과 달리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을 비롯, 스티뮬레이터,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이 도입되어 닭고기 제품의 위생과 안전, 신선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이같은 도계 시스템 역시 국내 닭고기 업계에서는 최초로 도입됐다는 게 하림 측의 설명이다.

하림은 또 정읍공장이 동물복지를 구현하고 최고품질의 닭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자동포획, 가스실신, 스티뮬레이터(근육완화를 위한 전기자극), 전용 검사대, 품질자동관리 시스템, 풀 에어 칠링, 한 방향 공정 등 7대 특장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하림은 또 현재 익산 공장에서 주·야간으로 가동하여 생산하는 물량을 단계적으로 정읍 공장으로 옮겨 회사의 전체적인 공급 물량은 늘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정읍 공장을 모델로 하여 익산 공장도 동물복지와 고품질 생산공정을 도입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문용 사장은 “정읍 공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 방식을 도입하고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 설비를 시설한 곳으로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공장이라 할 수 있다”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전민일보]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html?no=89606

하림 동물복지 개념 도입 정읍공장 가동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하림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과 풀 에어 칠링 공정 등 첨단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 정읍 공장을 준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6일 ㈜하림에 따르면 사업비 1100억원을 투자해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 925번지에 일일 20여만 마리를 도계 가공할 수 있는 첨단 공정의 정읍 공장을 완공하고 고품질 닭고기를 생산, 공급을 시작했다.

정읍 공장은 농장에서 닭을 포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동포획기를 도입하고 전용상자를 이용한 운송과 도계과정에서 가스실신 시스템 적용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도계공정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동물복지를 고려한 유럽형 도계공정은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도 필수적이어서 닭고기 업계는 물론 국내 축산 육류업계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얼음물을 사용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도체 냉각방식과 달리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을 비롯, 스티뮬레이터,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도입해 닭고기 제품의 위생과 안전, 신선도를 한 차원 높였다.

이 같은 도계 시스템은 국내 닭고기 업계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것으로 ‘자동포획, 가스실신, 스티뮬레이터(근육완화를 위한 전기자극), 전용 검사대, 품질자동관리 시스템, 풀 에어 칠링, 한 방향 공정 등 7대 특장을 갖추게 됐다.

하림은 이 같은 신공정으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를 프레쉬-업(Fresh-Up) 프로젝트로 차별화해 대형유통점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정읍공장은 부지 3만4870.2㎡(1만 500평)에 건축면적 1만8696.93㎡(5600평) 규모로 문을 닫았던 도계장을 하림이 최신설비로 리모델링했다.

하림의 정읍공장 가동으로 5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400여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가 발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익산 공장에서 주·야간 가동으로 생산하는 물량을 단계적으로 정읍 공장으로 이전해 전체 공급 물량은 늘어나지 않는다.

하림은 익산 공장도 정읍 공장을 모델로 동물복지와 고품질 생산공정을 도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문용 사장은 “정읍 공장은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공장이라 할 수 있다”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풀 에어 칠링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KBS]전국 및 지역로컬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578894&

국내 첫 ‘동물복지’ 도입 닭고기 가공공장 가동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닭고기 가공 공장이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주식회사 하림은 오늘 전북 정읍시 북면 3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 천백억 원을 들여 하루 20만 마리의 닭을 가공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신축 공장에는 닭 자동포획기와 가스실신 시스템 등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공정을 도입했습니다.

[MBC]지역로컬

 

[YTN]

http://www.ytn.co.kr/_ln/0115_201212070121510372

도축도 동물 복지 시대...도입 서둘러야!

[앵커멘트]

국내 동물 복지는 사육 부문에는 도입됐지만, 도축과 가공 부문은 시행되지 않고 있는데요.

닭고기 가공 업체가 도축과 가공 부문 동물 복지를 도입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어떻게 다른지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홍수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반 양계장에서 하는 닭 출하 작업은 동물 복지와는 거리가 멉니다.

한 마리씩 정성스럽게 잡기는커녕 놀란 닭을 한쪽으로 몰아가며 한 손에 몇 마리씩 거꾸로 붙잡습니다.

운반 상자에 담는 것도 물건 던지듯 함부로 던져 넣습니다.

[인터뷰:이삼귀, 양계 농가]

"한 번에 한 마리씩 넣어야 하는데 다섯 마리를 집어넣고 세 마리를 집어넣고 그래요. 그러니까 닭들이 고통스럽지요."

이와는 달리 자동 포획기로 작업을 하면 닭을 놀라지 않게 하면서 붙잡아 상차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스를 이용해 닭을 실신시켜서 하는 도축 작업도 동물 복지 개념을 뚜렷이 느낄 수 있습니다.

심장은 뛰고 있지만 실신한 상태에서 도축을 하기 때문에 닭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보통은 날개를 퍼덕이며 몸부림치는 살아있는 생닭을 걸이개에 거꾸로 달아 놓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곽은광, 닭고기 가공 업체 관계자]

"닭들이 도망가고 닭을 현수하는(매다는) 데 움직이다 보니까 몸부림을 많이 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거든요. 먼지도 많이 일어나고 작업 환경도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가공 과정인 도축 이후 굳어진 근육을 풀거나 체온이 섭씨 40도 정도인 닭고기를 4도 미만으로 낮추는 냉각 작업에도 공기를 이용해 작업을 합니다.

[인터뷰:김홍국, 닭고기 가공업체 회장]

"동물이 도축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기 때문에 품질이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 복지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사육 부문은 동물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도축이나 운송, 가공 부문에는 아직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YTN 홍수기[hongsg@ytn.co.kr]입니다.

 

[연합뉴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_New.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d%95%98%eb%a6%bc&contents_id=AKR20121206077400055

㈜하림, '동물복지' 닭고기 정읍공장 준공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내 닭고기산업 선두주자인 ㈜하림이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닭고기 생산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가동한다.

㈜하림은 6일 오전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1천100억원을 들여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가공하는 공장을 준공했다.

㈜하림은 3만5천㎡ 부지에 3개 도계라인을 설비, 연간 400억원의 경제효과와 5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장은 닭 자동포획기, 전용상자 운송, 가스실신 시스템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공정을 도입해 닭고기 품질을 높인다. 찬 공기를 이용한 냉각시스템,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운영해 위생, 안전, 신선감도 향상시킨다.

이문용 사장은 "정읍공장은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방식을 도입하고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최신설비를 갖췄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산 닭고기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익산공장에서 주·야간으로 생산하는 물량 일부를 단계적으로 정읍공장으로 옮길 계획이다.

 

정읍 공장에 대한 보도가 많이 나왔네요.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