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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활동] 따뜻함을 나눠드립니다

[하림]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따뜻한 삼계탕 제공

4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의료진 식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연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주)하림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대구동산병원 의료진과 지원인력 약 300명에게 삼계탕 점심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의료진이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매 끼니 식사마저 차디 찬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주)하림이 자사 즉석삼계탕 제품을 제공한 것인데요!

 

병원 내 조리기구 사용이 중단돼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쳐가는 의료진을 돕겠다는 의지는 꺾을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또, 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도 삼계탕 3천 개를 기부했습니다.

 

삼계탕은 군산의료원, 원광대학교병원, 경북 상주적십자병원 등의 의료진과 자가격리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 2020년 3월 4일 자 연합포토 | 사진 보러가기

▶ 2020년 3월 6일 자 연합뉴스 |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