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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올품] 올품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사내직원의 제보를 받고 회사 앞마당 화단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 곳에 나지막한 나무위에 비둘기엄마와 새끼비둘기 두마리가 둥지위에 있었습니다. 비둘기 둥지가 발견된지는 한달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달 전 당시에는 둥지위에 비둘기알이 있었는데 어느 날 둥지가 밑으로 떨어진 것을 현장 직원들이 발견하여 다시 나무위에 올려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시간날때마다 수시로 찾아가 먹이도 주며 한달여 동안 잘 보살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람이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고 새끼를 지키는 비둘기엄마, 그 사랑이 느껴집니다. 조금 있으면 가정의 달인 5월이 다가옵니다. 가족과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계하는 눈빛이 매섭기도 합니다. 어쩌다 사람이 오가고 .. 더보기
[특별기획] 닭고기에 관한 오해를 풀어봅시다! 안녕하세요. 항상 올바른 품질의 닭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올품입니다. 우리나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자급률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입닭고기가 우리 밥상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수입 닭고기에 한 관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속해서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닭고기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닭고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닭고기 안전성에 관한 오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섭씨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익혀 먹으면 바이러스가 죽어 전염되지 않습니다. “올품을 비롯한 대형 도축장에서 관리하는 사육농장은 일 2회 계사 및 주변 소독 및 외부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