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바른품질

[올품] 맛있는 닭고기를 만들기 위한 첫 관문! 천둥동아리편 품질 좋은 닭고기를 가공하기 위해 거쳐야 할 첫 관문을 맡은 천둥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올품에서 닭고기 생산 과정은 간단하게 요약하면 살아있는 닭을 도계 준비하는 단계와 통닭부터 볶음탕 등 절단되는 자동화 과정, 그리고 제품 포장단계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동아리 소개로 닭을 가공하기 전 준비하는 일을 하는 천둥 동아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품 내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지만,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그럼 출발합니다. 천둥 동아리 지도사원을 맡은 성인제 팀장과 준비실 반장 한미정씨입니다. 높은 생산성과 안전한 작업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계십니다. ^^ 감사합니다~ ^^ 활기찬 일과 시작을 위해 조회가 한창이었습니다. 천둥 동아리 조회의 마지막은 “화이팅”을 .. 더보기
[특별기획] 닭고기에 관한 오해를 풀어봅시다! 안녕하세요. 항상 올바른 품질의 닭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올품입니다. 우리나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자급률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입닭고기가 우리 밥상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수입 닭고기에 한 관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속해서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닭고기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닭고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닭고기 안전성에 관한 오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섭씨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익혀 먹으면 바이러스가 죽어 전염되지 않습니다. “올품을 비롯한 대형 도축장에서 관리하는 사육농장은 일 2회 계사 및 주변 소독 및 외부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며,.. 더보기
[올품] 제3회 동아리 한마음 자랑대회 개최 지난 12월 13일 올품 본사 대강당에서 9개 동아리가 참여한 ‘제3회 동아리 한마음 자랑대회“가 열렸습니다. 총 상금 38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012년 동안 생산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개선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했습니다. 대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부터 발표연습을 했기 때문에 대회 당일에는 떨지 않고 각자 자신이 속한 동아리의 자랑거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변부홍 대표이사와 이경순 가공공장장, 장완석 사육본부장, 이철승 영업기획팀장이 심사해주셨습니다. 9개 동아리의 열띤 발표가 끝나고 심사위원 점수가 합산되는 동안 생산2팀을 이끌고 있는 박기수 팀장의 기타연주가 있었습니다. 송골매의 어쩌다 맞추진 그대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기타연주와 함께 멋진 목소리로 노래하여 대회장 분위기.. 더보기
[올품] 올품과 함께 하는 상주 여행 : 임란북천전적지와 천봉산 올품이 위치한 경북 상주에는 역사와 전통이 잘 간직된 곳 중 하나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영남지역에서 큰 읍 중 하나로도 이름에 상주 지명이 차용될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소백산맥 남동쪽에 있고 낙동강이 흘러 산과 물, 자연자원이 풍부하며 넓은 평야와 적정한 강우량, 많은 일조량 때문에 농작물이 잘 자라 나라님들이 관심을 두고 살펴보셨던 것 같습니다. ‘올품과 함께 하는 상주 여행’---- 올품이 자리잡고 있는 상주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우선로 가슴 아픈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관군과 의병들이 왜군에 대항하여 최초로 격전을 벌인 전적지인 임란 북천 전적지와 정상에 서면 천 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는 천봉산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올품]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드렸어요 초복을 하루 앞둔 7월17일, 올품 본사가 위치한 초산동 주민을 모시고 엄나무삼계탕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주민 모두 바쁜 일손을 잠시 쉬고 고마운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성이 들어간 엄나무삼계탕을 대접해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올품이 상주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초산동 주민여러분의 많은 배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올품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7호 태풍 카눈 (KHANUN)의 영향으로 날씨가 흐려 삼계탕을 대접하는데 소홀함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람도 적당히 불고 태양도 비추어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때가 가까워지자 동네 어르신들께서 삼삼오오 경로당으로 모이셨습니다. 그때부터 엄나무 삼계탕 준비하랴 음식 드시는데 불편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