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도자료] 팬오션, 안중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 팬오션, 안중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 - 긍정적, 진취적 마인드를 갖추고 변화해 줄 것을 당부 - 건전하고 강력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투명경영 실천 약속 팬오션은 3월 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중호 신임 대표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중호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의 잠재 역량을 이끌어 내는 것이 미래의 신성장동력의 핵심일 것이다”라면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다시 한번 새롭게 변화하여 성장하자” 당부했다. 또한 “실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임직원, 고객, 주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명 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팬오션은 벌크 해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운선.. 더보기 [한국경제]'덕후' 전성시대 -하림그룹 김홍국회장 관련 바야흐로 완연한 봄입니다. 햇살에서도 바람에서도, 뽀송한 병아리들의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기분 좋게 출근한 아침 우연히 읽게 된 한국경제신문 오형규 논설위원의 칼럼이 재미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경제신문 오형규 논설위원] 최근 “인류대표”라는 타이틀을 얻게된 이세돌 9단과 알파고를 만든 데미스 허사비스의 공 통점이 있는데요,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덕후 중의 덕후, 란 것입니다. 이세돌의 머릿속엔 바둑만 들었고, 데미스 허사비스 역시 체스 신동이자 대단한 게임덕후 였다고 합니다. 일본어 ‘오타쿠 (オタク)’를 한국식 줄임말로 표현한 ‘덕후’는, 초기에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 같은 부정적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전문가를 능가할 정도의 마니아를 지칭하는 표 현으로 의미가 발전했지요.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