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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뉴스] 언론이 보는 하림그룹

[KBS] 스카우트 - 특성화고 청소년 채용

[하림] KBS ‘스카우트서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채용

 

농업고등학교 출신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에 출연했습니다.

 

 

KBS 1TV ‘스카우트는 대한민국 특성화 고등학교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취업기회 확장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은 국내 닭고기 1위 기업 하림편에서 직접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여 농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사업을 시작했던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꿈에 도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김홍국 회장은 학력보다 오로지 실력과 열정만으로 당당히 자신의 꿈을 펼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출연소감을 밝혔습니다.

 

928일 일요일 오후 120분부터 방영된 스카우트하림편에서는 하림 마케팅팀에 입사하기 위해 지원, 선발된 전국 특성화 고등학생 8명이 치열한 입사시험을 치뤘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하림의 선진화된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몸소 체험하고 하림의 새 식구가 되기 이해 열띤 모습으로 미션에 임했습니다.

 

 

KBS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진 최종 미션에는 김태훈 학생(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 국제통산학과, 3학년)과 양은지 학생(삼일상업고등학교 ERP경영정보학과, 3학년)이 후보로 올라 마케팅 기획안을 직접 프리젠테이션 했습니다.

 

 

 

김태훈 학생은 건강과 한의학적 요소에 중점을 둔 엄마의 한방브랜드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했으며, 양은지 학생은 즐거운 식도락 체험을 컨셉으로 너랑 나랑 퐁닭이라는 외식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자는 양은지 학생으로 선정됐으며 2등을 차지한 김태훈 학생 또한 뛰어난 아이디어를 인정 받아, 두 명 모두 하림 마케팅팀 정식 신입사원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젊음과 열정으로 빛나는 두 학생이 하림의 마케팅팀에서 꿈을 펼치길 기대해봅니다.

방송영상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http://tvcast.naver.com/v/210944/list/19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