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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활동] 따뜻함을 나눠드립니다

[올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백혈병 앓는 고3딸 골수이식 앞두고 집 마저 불에 타...


올품 생산2팀 포장반에 근무하는 김화영사우...백혈병을 앓고 있는 고3딸이 6월 골수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동안 투병생활의 고통이야 이루말할 수 없었겠지요.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고 했던가요. 지난 4월에는 집에 불이나 전소되는 불행이 겹쳤습니다. 김화영사우께서는 살아갈 용기를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올품의 임직원과 신앙의 힘이 남아 있었습니다. 소식을 전해들은 전 임직원들과 그룹내 기독신우회(유영태사목, 하림기독신우회, 올품기독신우회)회원들이 김화영사우 돕기운동을 펼쳤습니다.  5,470,000원이라는 적지않은 돈과 격려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변부홍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대표들이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화영사우는 감사의 눈물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올품의 모든 임직원들이 김화영사우의 예쁜 딸의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