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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하림그룹 이야기

[그룹] "더 큰 울림의 시작" 4-H 네트워크 세계대회 비전선포식

지난 111,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하림그룹과 NS홈쇼핑이 후원한 4-H 네트워크 세계대회 비전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Head)(Heart)(Hands)(Health)의 네 가지 이념을 바탕으로 한 4-H는 미국에서 태동된 이후 지난 100여년 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농촌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활발하게 운영되어 온 프로그램입니다.

 

 

한국 4-H 본부 이홍기 회장은 "이번 4-H 세계대회가 서울에서 50 개국의 관심과 클로버의 힘이 모이는 장이 되어서 기쁘다."앞으로 2025년까지 2500 4-H 멤버 구축과 청소년을 위한 인프라,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H 출신으로 전 세계 4-H 청소년들의 멘토인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우리는 모두 가슴속에 희망의 싹,   클로버를 품고 있다"“4-H 정신은 지금 대한민국은 물론 지구촌 사회문제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4-H 세계대회를 끝을 맺는 111,

이 날은 각국 대표와 관계자들의 만장일치로 "세계 4-H의 날"로 정해졌습니다.

 

각국 각 지역의 4-H 회원들은 다가오는 글로벌 위기에의 대응과 농업 환경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네  클로버를 상징하는 초록색 야광봉을 흔들며 다시 한 번 4-H의 정신과 마음을 확인했고, 한 마음 한 뜻으로 4-H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제1회 글로벌 4-H 네트워크 세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지구촌이 가진 문제들을 더욱 원활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