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015년 상반기 결산(3) - 상생을 위한 노력

하림그룹의 동반성장 및 나눔을 위한 노력은 2015년 상반기에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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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국내산 식품유통 강화와 중소기업 A/S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S홈쇼핑은 1월 28일 판교 본사에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BUY전북상품인증기업협의회와 함께 MOU를 체결했습니다. NS홈쇼핑은 이들과의 공조를 통해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관련 중소기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 6월 2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 공동 A/S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실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NS홈쇼핑은 A/S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발굴하고 실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하림은 3월 17일 육군부사관학교와 1사 1병영 운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역 장병의 취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연간 1만 3천여명을 교육하는 세계 최대 군간부 양성기관입니다. ㈜하림이 육군부사관학교와 협약을 결정한 데에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이곳에서 실시한 1박2일 병영체험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선진은 낙농농가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선진은 5월 26일 국내 우유 소비 활성화와 낙농농가 지원을 위한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 지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선진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을 통해 총 1,500개의 요구르트 제조기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선진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연간 150톤의 우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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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과 팜스코는 네팔 대지진의 아픔을 함께했습니다.

선진은 5월 26일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의 신속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500만원을 긴급 구호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기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활동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대한적십자 긴급의료단 파견 및 현지보건소 건립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팜스코는 5월 20일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인 구성원들에게 위로의 말과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endif]--> 

NS홈쇼핑은 척수장애인협회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NS홈쇼핑은 작년 5월부터 매달 회사 물류센터가 있는 대전의 척수장애인협회에 물품 기부를 해왔는데, 그동안 기부한 상품은 1,000여개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수천만원을 넘습니다. 기부하는 상품은 주로 제품에는 하자가 없으나 고객의 단순변심을 이유로 반품된 상품이며 신선식품은 제외됩니다.

㈜하림은 5월 20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전북 익산지역 초등학생 35명에게 1,300만원 상당의 아동용 도서전집을 전달했습니다. ㈜하림은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도서세트를 지원해 왔습니다. 재원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점수화한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마련됩니다.  <!--[endif]--> 

올품은 사랑의 밥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5월 8일 올품 사랑봉사회 소속 임직원들은 상주밥상공동체와 함께 약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올품에서 직접 기르고 가공한 홍삼토종닭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