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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하림그룹 이야기

[올품] 맛있는 닭고기를 만들기 위한 첫 관문! 천둥동아리편

<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맛있는 닭고기를 만들기 위한 첫 관문! 천둥 동아리~>



품질 좋은 닭고기를 가공하기 위해

거쳐야 할 첫 관문을 맡은 천둥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올품에서 닭고기 생산 과정은 간단하게 요약하면 살아있는 닭을 도계 준비하는 단계와 통닭부터 볶음탕 등 절단되는 자동화 과정, 그리고 제품 포장단계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동아리 소개로 닭을 가공하기 전 준비하는 일을 하는 천둥 동아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품 내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지만,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그럼 출발합니다.




천둥 동아리 지도사원을 맡은 성인제 팀장과 준비실 반장 한미정씨입니다.

높은 생산성과 안전한 작업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계십니다. ^^

감사합니다~ ^^  






    활기찬 일과 시작을 위해 조회가 한창이었습니다. 천둥 동아리 조회의 마지막은 “화이팅”을 외치며 일과를 시작합니다.

 




    천둥동아리 활동판 옆에는 지난 시간 함께 즐거웠던 추억과 그들의 가족에 대한 사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의미있고 재미있었던 추억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루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이들은 가족과 같은 끈끈한 정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덤핑 작업을 하고있는 김만수씨>




    계류장에서 충분히 푹 쉬고 안정감을 되찾은 닭을 내리고 있습니다. 닭이 상처 없이 모두 내려갈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운전합니다.




<내려온 닭을 고리에 걸고 있는 모습>


    올품은 자동화 도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통닭과 절단된 닭고기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고리에 걸리는 순간 시작됩니다. ^^    빠르게 움직이는 고리에 닭을 걸기가 어려운 작업이지만 대부분 작업하시는 분들은 2~5년 넘으신 숙련된 분들이십니다. 


     파란 불빛은 닭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 즉 캄캄한 밤으로 인식하여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천둥 동아리는 동아리원들끼리 상조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동아리원의 투표를 통해 회장을 뽑고 임원을 두어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고자 하는 그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작년 동아리원 중 어려고 힘든 일을 겪으신 분을 위해 상조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미소 지으셨습니다. 이렇게 상조회가 운영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하네요. ^^

 







    천둥동아리는 해마다 동아리원들과 여행을 갑니다. 올해는 의견을 수렴해 좋은 곳으로 놀러 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단합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상으로 천둥동아리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둥 동아리에서 근무하고 있는 두명의 멋진 총각을 소개합니다. ^^

관심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