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별기획] 닭 파헤치기 여러분은 닭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닭이라 함은 두 발 달린 짐승으로 주둥이가 뾰족하고 날개는 있지만 날지 못하는 새로만 알고 계실 듯 싶습니다. 중국 노(魯)나라 애공(哀公)때 전요(田饒)는 닭은 문(文), 무(武), 용(勇), 인(仁), 신(信)의 다섯가지 덕을 지닌 고귀 존영(高貴尊榮)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그가 했던 말에서 알아봅시다. 머리에 관을 쓴 것은 문(文)이요. 발에 갈퀴를 가진 것은 무(武)요. 적에 맞서서 감투하는 것은 용(勇)이요. 먹을 것을 보고 서로 부르는 것은 인(仁)이요. 밤을 지켜 때를 잃지 않고 아리는 것은 신(信)이다. 닭의 외면과 내면을 다섯 가지 덕으로 잘 설명했습니다. 닭에 관한 재미있게 전해오는 구전이 있습니다. 경기도 광명시 .. 더보기 [올품] 올품과 함께 하는 상주 여행 : 임란북천전적지와 천봉산 올품이 위치한 경북 상주에는 역사와 전통이 잘 간직된 곳 중 하나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영남지역에서 큰 읍 중 하나로도 이름에 상주 지명이 차용될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소백산맥 남동쪽에 있고 낙동강이 흘러 산과 물, 자연자원이 풍부하며 넓은 평야와 적정한 강우량, 많은 일조량 때문에 농작물이 잘 자라 나라님들이 관심을 두고 살펴보셨던 것 같습니다. ‘올품과 함께 하는 상주 여행’---- 올품이 자리잡고 있는 상주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우선로 가슴 아픈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관군과 의병들이 왜군에 대항하여 최초로 격전을 벌인 전적지인 임란 북천 전적지와 정상에 서면 천 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는 천봉산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올품] 뼈없는 닭발, NS홈쇼핑서 잡아라 8월 4일(토) 17:30분 부터 35분간 ns홈쇼핑에서 생방송 으로 뼈없는 닭발 판매 방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올품] "가을을 준비합니다" 코스모스 꽃길 만들기 파종 작업 올품은 올해도 어김없이 회사 진입로 꽃길 조성을 위한 코스모스 파종작업을 했습니다. 인사 노무팀 최광식 대리의 지휘 아래 4개 조가 편성되어 다가오는 추석에 맞춰 코스모스가 만개하도록 씨앗을 뿌렸습니다. 이날 작업에는 가공공장 소속 직원 성인제 팀장 외 3명, 영업본부 소속 직원 류재상 팀장 외 3명, 기획관리 및 재무회계팀 소속 송현호 사원 외 3명이 수고를 했습니다. * 오후 3시 최광식 대리는 각 조 인원을 소집한 후에 파종작업에 대한 작업방법 및 구역을 설명했습니다. 코스모스 씨앗을 고르게 뿌리기 위해 물뿌리개에 담고 있습니다. 물뿌리개는 물만 뿌리는게 아니군요 ㅋㅋ 씨앗을 고르게 뿌리고 나면 갈퀴로 흙을 살짝 덮어주면 됩니다. 앞으로 2개월만 있으면 공장 주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더보기 [올품]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드렸어요 초복을 하루 앞둔 7월17일, 올품 본사가 위치한 초산동 주민을 모시고 엄나무삼계탕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주민 모두 바쁜 일손을 잠시 쉬고 고마운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성이 들어간 엄나무삼계탕을 대접해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올품이 상주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초산동 주민여러분의 많은 배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올품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7호 태풍 카눈 (KHANUN)의 영향으로 날씨가 흐려 삼계탕을 대접하는데 소홀함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람도 적당히 불고 태양도 비추어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때가 가까워지자 동네 어르신들께서 삼삼오오 경로당으로 모이셨습니다. 그때부터 엄나무 삼계탕 준비하랴 음식 드시는데 불편함.. 더보기 [올품] 매주 월요일은 비타민데이!! 올품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월요일 아침 상큼한 비타민데이입니다. 7월 23일 아침 중복을 앞둔 무더위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 고생하는 우리 올품가족을 위해 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무실장께서 7월 16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을 비타민데이로 선포했습니다. 비타민 드링크와 캔디를 주간 출근자와 야간 퇴근자들에게 7시부터 나눠주었습니다. 비타민을 받아든 직원들은 저번주부터 실시한 비타민데이 행사를 알고 있었고 무더운 아침부터 수고하는 행사 진행요원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보냈습니다. 지난주 비타민데이 행사에 미흡했던 조기 출근자들을 위해 7시 20분부터 행사했던 것을 7시로 앞당겨 진행했음에도 많은 분들이 아침 일찍 출근하시고 계셨습니다. 뜨거운 아침 햇빝에 그대로 노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