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세계를 향하여_한걸음 더 나아간 2014

세계를 향하여_한걸음 더 나아간 2014

 

2014년은 하림그룹이 미래를 향하여, 세계를 향하여, 고객을 향하여, 상생을 향하여한 걸음 더 나아간 해입니다.

 

이번에는, 하림그룹이 세계를 항하여 내딛은 발걸음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축산물로는 최초로 ㈜하림 삼계탕이 미국에 진출했습니다. 10월 중순부터 미국에 판매되기 시작한 하림삼계탕은 2014년에만 매출 100만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에는 판매량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림그룹의 미국 사업장인 알렌하림은 델라웨어주 밀스보로에 새로운 공장부지를 매입했습니다. 1만 3천평에 달하는 이 곳은 향후 미국 내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사업들도 한 걸음씩 더 내딛었습니다.

선진이 미지의 땅 미얀마에 새롭게 진출했고, 필리핀 바탕가스에 제2 사료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인도네이사에서 옥수수 유통사업을 벌이는 팜스코의 PT하림은 2014년 필리핀에 옥수수를 수출하게 되었고, 인도네시아 고롱타로주 이시무에 제2공장을 마련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선진의 종계사업이 시작됐고, 천하제일사료 중국 사업장에서도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벌어졌습니다.

 

 

팜스코가 홍콩에 열처리 부산물을, 한국썸벧이 방글라데시 등지에 동물약품을 첫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더불어 글로벌 마켓에 우리를 알리는 창을 다양하게 열었습니다. 한국 전통식품 최초로 삼계탕 전용 웹사이트를 열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룹 및 계열사의 홈페이지, 영상 홍보물도 외국어 버전으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미국 알렌하림은 하림을 새겨 넣은 새로운 로고를 미국 현지에 선보였습니다.

 

하림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장은 2015년에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