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우리가 먹는 닭! 안전할까? : 육계 vs 산란계

구 분	육 계	산 란 계
정 의	닭고기 생산을 주목적으로 기르는 닭	계란 생산을 주목적으로 기르는 닭 (산란 종료 후, 일부 식육 사용)
용 도	신선육, 프라이드치킨, 육가공 등	신선란, 액란, 가공란 등
종 류	육계, 토종닭, 삼계, 오골계	산란계, 겸용계
주요품종	로스, 코브, 에이비안, 하버드 등 (토종닭: 한협, 맛닭)	하이라인, 로만, 이사, 니쿡 등 (우리나라는 갈색계가 주종)
사육방식	평사(실내방사)	실내 케이지, 옥외방사
사육규모 (2016말 기준)	5,388만 수	6,702만 수
사육기간 (출하일령)	육계/삼계 35일 토종닭 80일	약 80주 (16주부터 산란 개시)
사육농가 수	약 3,000 농가	약 1,200 농가
평균체중	육계 1.5kg 토종닭 2.2kg 삼계 0.85kg	2.0kg
연간 생산량 (2016)	약 939백만 수	약 156억 개 (1일 4,252만 개)
국내 생산량(2016 추정치)	59.9만 톤	64만 톤
국민 1인당 연간 소비량 (2016 추정치)	13.6kg	약 268개(2015) 13.5kg(2016)
계열화 정도	94% 이상	대부분 개별 사육
주요 업체	하림, 마니커, 동우(참프레) 체리부로, 사조 등
가공장 수	44개 도계장	48개 GP센터 (Gathering & Packing Center)
대표 생산자단체	한국육계협회	대한양계협회

우리가 먹는 육계는 산란계와는 품종부터가 다릅니다.


또한, 키우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답니다.
산란계는 여러마리를 하나의 케이지에 두고 키우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육계는 방역이 철저하게 이뤄진 비닐하우스만큼이나 넓은 우리에서 키우고 있기 때문에
진드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산란계는 80주(약 1년 6개월) 넘게 사육하면서 달걀을 낳지만
육계는 35일만에 출하하기 때문에 순환도 빠르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 신선함이 중요하다고 하죠?
하지만 신선함만큼이나 안전, 깨끗함도 중요합니다!

파일 다운로드 : 육계 vs 산란계 비교표.pdf